이희우 | 긋시아 | 2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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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-07-24
이 책은 기독교인의 간증 문학 분야에서 ‘교회개척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탁월한 영성 문학의 독창적인 서술이다.
기독교 문인으로서 수려한 문장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, 그 자체로 하나의 교회사적인 기록으로서 지난 세기 한국교회의 현실과 목회 일상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.
교회개척의 신앙 교본이며 전도와 선교를 위한 실화이고 눈물과 기도로 이루어진 살아 있는 목회학 교과서이다.
이 책을 집어들고 읽는 순간부터 추천자들의 이러한 말은 글에 숨결을 불어넣는 저자의 솜씩에 의해서 현실이 된다.